지난 4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산물유통개혁 평가에서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경기미 품질고급화 사업인 ‘-199 Rice’ 육성과 △과수(배·포도) 광역브랜드인 ‘잎맞춤’ 차별화 마케팅 △‘햇사레’ 복숭아의 전국 탑 브랜드 육성 △고품질 광역축산물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비선호 부위 소비처 확대 등을 통해 높은 판매실적을 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농협의 대상 수상 외에도 이천 모가농협, 양평 양서농협이 각각 지역조합 부문에서 ‘농산물 유통개혁 대상’을 수상했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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