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양돈조합, 1300여두

부천축산물공판장이 금오양돈조합㈜에서 생산된 ‘뽕돈 맛보래’ 브랜드를 시범적으로 상장 경매했다. 뽕돈 맛보래는 생후 100일부터 출하시기까지 뽕잎 등을 첨가한 미생물 생균제를 급여함으로써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고 육질은 담백하며 쫄깃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리치몬을 통해 상장 경매된 뽕돈 맛보래는 올해는 1300여두를 시범적으로 상장경매 했으며 2007년에는 2만두를 상장 경매할 계획이다.
정문기jungm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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