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의견 도정 반영 최선”
최근 우리농업의 어려운 여건과 관련, 강 위원장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농어업 실현, 농가소득 증대 및 수출 확대 등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 특히 곡물가격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인상 등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 및 AI예방 등에 따른 농어업인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 위원장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의회, 집행부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음과 동시에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전진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은 물론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윤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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