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승용 회장은 “어려운 농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삼 당선자는 “한·미FTA를 사전준비 없이 비준처리하면 농업에 큰 혼란이 올 것”이라며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간 2조~3조원의 농업진흥기금을 마련하는 등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백종운baekjw@agrinet.co.kr
백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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