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1달간 라디오광고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 광고 시작됐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에 따르면 2006년 산란계자조금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 광고를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MBC FM 라디오를 통해 하루 3회 전국 방송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계란을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발달, 두뇌성장에 탁월한 식품으로 홍보하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광고 송출 시간대가 주부들의 식사준비시간에 맞춰져 가정에서의 계란소비촉진이 기대된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주부들의 관심을 유도해 계란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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