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 진주지구

CJ feed 진주지구는 지난 10일 사천 낙우회 농가들을 대상으로 번식과 발굽질병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번식문제와 발굽 질병으로 낙농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큰 보탬이 됐다는 것이 참석농가들의 설명이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기홍 부장은 "분만 3주전부터 분만후 3주까지의 전환기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건유기 관리시 충분한 에너지가 급여로 체지방 분해를 막아야 간 장애를 막을 수 있고 이는 번식문제와 발굽질병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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