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가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해 직접 나섰다. 서부사료(대표 정세진)는 지난달 28일 북한산 입구에서 가을산행을 하는 등반객들에게 구운계란 2000개를 나눠주고 계란의 영양적 우수성 및 안전성에 대해 적극 홍보해 일부 계란의 항생제 과잉보도로 위축되고 있는 계란 소비 향상에 앞장섰다. 한편 서부사료는 2003년부터 ‘하루에 계란 하나,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계란사랑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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