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낙농과 양돈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달 한달동안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낙농 분야의 경우 ‘낙농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및 사료품질 강화’란 주제로 호남권 (11월 15일 워커힐호텔/군산), 영남권 (11월 22일 부곡하와이/창녕)으로 나뉘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장 중심의 현장 맞춤형 고품질 심포지엄을 실시된다. 양돈 분야도 호남권 (11월 17일 은혜가족호텔/장성, 중부권 (11월 24일 미란다호텔/이천)에서 사양가의 애로사항인 분뇨처리와 복합질병으로 인한 폐사율 감소를 위한 대처방안을 제공한다. 이에대해 농협사료 원유석 전무는 "앞으로도 낙농과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수익 증대를 위해 신기술 보급에 주력하고자 현장 중심의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문기jungm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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