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석 씨가 한우사진컨테스트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올림푸스 한국 갤러리에서 개최한 한우사진컨테스트 시상식에서 한우 고유의 모습을 잘 묘사한 남기석 씨(작품명 gsnam1)가 1등을 수상했고 2위는 김철종 씨(무제), 3위는 김성훈 씨(작품명 한우횡성)와 정진우 씨(돌진)가 차지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한우의 대중화를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올림푸스 코리아가 공동 개최했고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10월 20, 21일 양일간 대관령 목장 등을 다녀왔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