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들 초청회의가 잇따르고 있다. 퓨리나코리아 11지구가 지난달 26일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양돈 생산성 향상 방안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박봉균 서울대 교수는 "PED, PMWS 등 4P 근절을 위해 올인 올아웃과 소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32지구가 10월 18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한 양돈 대군 사양가 회의에서도 박기형 양돈특수판매부장은 투자 대비 수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장 규모에 맞는 생산목표를 갖고 돼지, 시설, 사람, 사료관리를 균형있게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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