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H연맹이 지난 2일 4-H 60주년 기념 제막식을 갖고 있다.

전북 4-H본부가 탄생했다.

전북 4-H 후원회와 4-H연맹은 최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통합 창립 총회를 갖고 전라북도 4-H본부로 전격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라북도 4-H본부 초대 회장에 송영선(진안군수)씨, 부회장에 윤주성(김제), 채함석(익산), 임영희(김제), 강순후(완주), 주승균(무주)씨가 감사에는 권희선(장수), 이길영(익산)씨가 사무처장에 하태승(임실)씨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고창군4-H연맹(회장 홍성래)은 2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광장 내에서 4-H 60주년 기념 제막식을 거행하고 4-H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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