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이 수출입 절차의 간소화에 나섰다.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지난 6일 볼라트 자미셰프 재정장관에게 “내주 화요일까지 수출입 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는 세계은행이 수출입 거래 성사시 걸리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178개국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카자흐스탄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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