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와 지역농가들이 친환경 볏짚을 급여하기 위해 손잡았다. CJ feed는 지난달 27일 홍양농협 주최로 고흥 흥양농협 강당에서 ‘친환경 재배 볏짚 급이를 통한 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고흥 양지한우회 친환경 볏짚 구매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지한우회는 포두면 친환경광역시범단지 600ha(참여농가 680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볏짚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CJ feed관계자는 “CJ의 맞춤형 급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양지한우회는 돈돈팜으로 전랴 출하되고 있다”면서 “이번 체결식을 통해 2007년 우수브랜드 인증 목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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