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사 품질인증 농특산물 13개 품목, 19건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충북도는 지난달 27일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청원생명쌀과 충주사과, 보은 ‘조랑우랑’ 한우 등에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를 달기로 확정했다.

도지사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농산물 품목은 청원생명쌀, 진천군 생거진천쌀, 괴산청결고추, 음성청결고추, 충북원협 충주사과, 남보은농협 보은 황토사과, 햇사레 공동사업법인 복숭아, 황간포도작목반 메이빌 포도, 음성군 다올찬 수박, 청원생명 애호박, 단양마늘 영농법인 단양마늘, 괴산농협 청결 고춧가루, 음성농협 고춧가루 등이다.

축수산물로는 보은축협 ‘조랑우랑’ 한우, 괴산증평축협 ‘자연의 약속’ 한우, 다살림영농법인 자연N 무항생제 돼지고기, 충북바이오축산영농 ‘청풍명계’ 무항생제 닭고기, 자연농업양계법인 무항생제 유기자연란, 진천 영어조합법인 비단잉어 등이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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