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코리아 TMR 협력업체가 15곳으로 증가했다. 퓨리나코리아는 지난달 26일 본사에서 개최한 퓨리나 목장맞춤 TMR 합동 조인식에서 보령TMR영농조합법인, ㈜리치, ㈜성장사료, 천안낙우연합영농조합 등 4개 업체를 사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윤석 축우마케팅 이사는 "퓨리나 TMR 사업은 계속 성장해 8월 7200여톤을 판매했고 올해 안에는 1만톤을 초과할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유기착유, 한우 육성·비육구간 등에도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