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과천 마사회 본관에서 말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으로 말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화성시 화옹지구 330만㎡ 부지에 1500억원을 투자, 국제규격의 승마장을 비롯한 연구·시험·훈련시설, 말 공원, 체험학습장 등을 갖춘 승마종합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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