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충북도연합회(회장 박철용)는 12~13일까지 1박2일간 시군임원 등을 상대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수안보 농협공제수련원에서 개최됐다.

박철용 회장은 이날 “한·미 FTA 국회비준이 임박한 상황에서 간부진이 정확한 정세판단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평진leepg@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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