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인도네시아 말랑과 자카르타 근교 파롱지역에서 생산된 무공해 자연채소가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방울가지. 방울토마토, 미니 오이, 미니 옥수수 등으로 일본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농작물이다. 최근에는 특수 영농기법으로 재배한 버섯도 일본길에 올랐다. 일본으로 농작물을 수출하는 껨찍 슈퍼마켓 봅 싸디노 사장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어 일본이나 다른 나라로 수출하기에 아주 적합한 기후조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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