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위치한 한인마켓마다 각종 해산물을 주요 상품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현혹하고 있다.
해산물 전문매장으로 유명해진 LA아씨수퍼는 완도 해초 특산물전을 열어 매생이, 다시마, 파래 등을 선보였다. 또한 매운탕 재료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생태 물량을 대거 확보해 파운드 당 0.99달러의 세일상품으로 내놓았다.
한남체인은 고급찜과 매운탕 재료인 아구를 파운드 당 1.48달러로 세일하고 있으며 횟감용 한국 선동 오징어와 조개탕 등도 1.98달러로 세일하고 있다. 프레시아 마켓도 초간단 해물모듬 1파운드 상품을 1.99달러에 판매하며, 가주마켓에서는 조기와 민어겲튿?등 매운탕용 생선을 파운드 당 1.29~1.79달러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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