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업기술 연구 활성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토양물리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과 ‘고추재배 토양의 비옥도 평가’로 농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토양학 전문가다.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업추진에 있어 일관성을 잃지 않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농업기술과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충북농업인의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농촌진흥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원 출신으로 부인 김가회씨와의 사이에 1남 2여를 두고 있다.
이평진leepg@agrinet.co.kr
이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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