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번 로하스 인증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안전농산물 판로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경북도가 전국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북도의 로하스 인증은 친환경농업을 위한 경북 농어업 10대 프로젝트를 비롯한 친환경농업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자연 순환농업 추진 등 그동안 친환경농업 시책을 강력히 추진한 도의 노력이 이번 인증심사에서 높이 평가됐기 때문.
이와 관련 김종성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각종 행사 및 교육에 우리 도가 로하스 인증기관임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친환경 농업인과 단체를 비롯한 유통기관에 로하스 인증을 이용하도록 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두경parkdk@agrinet.co.kr
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