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문영)가 지역 특산물인 쌀과 인삼, 맥주를 이용한 독특한 맛의 ‘인삼 쌀맥주’를 개발했다. 1년 여만에 개발에 성공한 ‘인삼쌀 맥주’는 세계 주류소비율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맥주 맛을 낸 시제품으로써 제3의 맥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한국 술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술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사업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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