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자체적으로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갖추고 스티로폴 감용건물동(166㎡)을 통해 스티로폴 199톤을 재활용한 실적이 인정됐다. 이는 종량제봉투 8억원을 절약함은 물론 쓰레기매립장과 재사용 등 약 4억원 가량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김해시는 선별장내 영상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초등학생과 사회단체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재활용 실천의지를 유도하기도 했다.
구자룡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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