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슈퍼가 주말 세일상품으로 내높은 한국산 가을전어 200파운드가 이틀만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수입물량도 300파운드로 50% 늘렸다. 이밖에 한남체인의 매실양념갈비와 울릉도 명이나물, 갤러리아마켓의 아이스홍시 등 각 마켓마다 내세우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며 효자상품으로 뜨고 있다. 한남체인 김병준 이사는 “한국에서 처음 들여오는 상품은 귀한 먹거리라는 인식 때문에 한 번 구입한 손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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