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한 제3회 전국 아이러브밀크 영어말하기대회에서 개인부문에서는 최재원 어린이(서울 신구초교 3년), 단체부문에서는 서울 중대초등학교 중대자매팀이 농림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지역예선을 거친 31개팀이 우유 사랑 및 영어실력을 자랑했던 이번 대회에서 최재원 어린이는 ‘유니스와 환상의 우유 공장 2207’, 중대자매팀은 ‘우유로 만든 간편요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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