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는 잔류항생물질 위해성 검색용 유전자칩 세계 최초 개발, 내분비계 교란물질 종합검색시스템 개발 및 식품안전성 평가 관련 국제전문가로 축산식품의 안전성 향상은 물론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인정돼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현재 국제식품안전성 전문평가기구인 FAO/WHO 합동식품 첨가물 전문가위원회 자문관으로 식품중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수의약품 잔류분과위원회 한국수석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영민kimym@agrinet.co.kr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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