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시장 욕구에 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동나이성 소재 우성비나 공장에 5000톤 생산규모의 양축용 사료공장을 증축했다. 그동안 양어사료를 주 품목으로 공급했던 우성비나는 창립 4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오는 1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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