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화훼작목반이 신기술인 직접삼목으로 재배한 국화를 일본에 수출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세도화훼작목반에 따르면 성수기인 8월 15일 전후로 개당 350원씩 1만본을 수출키로 했다. 수출가격은 20본 기준으로 7000원선. 국내가격이 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개당 100원정도 높은 수준이다. 현재 세도화훼작목반은 6농가 4.5㏊의 면적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윤광진yoonk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