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조제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 해당제품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가 내렸다.
농림부는 대구의 한 대형마크에서 수거한 매일유업의 ‘우기농 산양분유-1’의 400g용기제품에서 엔터로박터 사키자키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제품의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분유 생산 공장을 관할하는 경기도는 제조공장 및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했으며 추기로 조제분유 수거검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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