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건기식 신소재 개발과 우수제품 인증사업 등을 펼치기로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달 29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이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신소재 연구·개발, 평가 및 우수제품의 인증사업 등 관련 지원사업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기식이 신소재 개발 및 등록에 필요한 기준·규격설정, 유효성분 분석법 개발, 산업체 위생교육 및 GMP 자문, 유통기한 설정 등 건강기능식품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협조하게 됐다. 또한 정책·제도, 산업통계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협력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건기식산업의 신제품 개발과 인증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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