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과 12월 양돈용 사료첨가제인 통일믹스 1·2·3호를 평양소재 북한 615사료공장에 수출했던 이노바이오는 지난달 21일 같은 제품 10톤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노바이오측은 1차 수출 후 장독혈증과 회장염의 발병률이 급감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북한측이 지속적인 공급을 요청, 이번 수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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