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양·부천 등 5곳 지부사무소 개설

서부사료에서 분리된 ㈜트루라이프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관으로 하는 식품종합그룹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초일류 식품종합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는 ㈜트루라이프가 한 계단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부사료㈜에서 분리된 신설법인 ㈜트루라이프(대표이사 정세진)는 ‘True Food, True Life’를 슬로건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며 정직·성실·사랑·봉사·창의성을 기업 가치관으로 삼고 있다.
슬로건과 기업 가치관의 실천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트루라이프는 닭이 알을 낳은지 24시간 안에 농장에서 소비자 식탁까지 직접 배달하는 ‘오늘 먹는 신선한 계란’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계란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하는 등 계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등의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식품사업부문의 조직 확대를 위해 서울, 안양, 부천, 부평, 일산 등 5곳에 지부 사무실을 개소, 유통망을 확산할 발판을 마련했다.
정삼수 식품사업팀장은 “서울 위주의 배달지역을 경기권으로 점차 확대해 유통망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루라이프는 홈페이지 개설 등 대내외적인 홍보분야의 강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지난달 말 공식 홈페이지(www.etruelife.co.kr)를 개설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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