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권보호·환경농업 앞장’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 화합의 장이 열렸다.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회장 하금수)는 지난 17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환경농업의 선두 충남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제2회 여성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하금수 회장은 “우리나라의 세계화는 농업의 철저한 희생 위에 세워지고 있다”며 “더이상 희생과 강요에 의해 우리 농업이 피해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농권보호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단체줄넘기, 3인4각, 풍선터뜨리기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마련됐다. 천안=최윤정 기자 choi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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