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에 최성희(45) 서울시회장이 당선됐다. 최 회장은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선을 벌인 이춘애(전 중앙부회장) 후보를 28표 차이로 제치고 중앙회장에 선출됐다.한편 중앙 부회장에는 서수임(전남 함평), 최옥섭(경기 안성)씨가, 감사에는 유경자(충북 제천), 이기현(경남 진주)씨가 각각 선출됐다.최윤정 기자 choiyj@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