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잠 자두고, 샤워,대추차로 숙면을

2002 신화 재현을 꿈꾸며 기다려 온 독일월드컵. 태극전사 응원을 위해선 한밤중이나 새벽 단잠은 포기해야 할 듯 하다. 그러려면 수면조절은 필수. 오전 4시 경기를 시청할 땐 일찍 귀가해 10시 전에 잠들었다 일어나는 게 좋다.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간식으론 과자류나 술, 카페인음료 대신 과일, 야채, 보리차를 준비해 둔다. 경기 후 숙면을 위해선 스트레칭으로 어깨와 목의 뻐근함을 풀어주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천연 수면제’ 대추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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