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하는 기능을 갖춘 ‘남양주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8일 남양주시 지금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혼·가족갈등 등 상담 △위기가정 갈등해소와 가족해체 방지 등 교육 △세대통합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사업 △가정기능 회복을 위한 정보제공 등을 하게 된다. 한편 남부지역 가정복지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1일 개소된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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