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필요한 보장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0일 “재활을 위해 한시적으로 필요한 휠체어, 보행기, 목발, 지팡이 등을 건강보험가입자 누구에게나 대여하는 ‘보장구 무료대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춘천, 여수 등 8개 공단지사와 공단일산병원, 건양대병원, 아주대병원에서 우선 실시된다.
안병한anb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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