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견문을 넓히고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키울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명의 한국 농어촌청소년을 일본 어린이교육지원재단에 파견해 양국 청소년간 우의를 다지는 한일청소년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기간 한국 청소년들은 일본의 주요 역사유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민박 등을 통해 생활문화 및 문화교류도 경험했다.
안병한anb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