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는데 당초 올 1월1일부터 (가칭)한국인삼공사라는 법인으로 분리 독립키로 했으나 지난해 연말 사장과 직원들의 인사발령만 단행한 채 법적등록을 비롯 임원과 조직구성, 건물이전 등 실질적 분리작업은 진행되지않고 있다는 것. 주위에서는 인삼공사 분리시 인삼연초연구원의 소속과 경작자금 지원등 농가에 부여되는 기존 업무의 지속여부는 물론 구조조정 등의 개혁이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어서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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