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장관이 올해 농진청 업무보고를 예년과 달리 작물시험장과 원예연구소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현장에서 진행토록 해 눈길. 김 장관은 이날 농업기계화연구소가 개발한 승용경운기에 직접 올라가 시운전을 하는가 하면 취재에 나섰던 기자에게도 직접 운전토록 해보고 의견을 묻는 등 현장애로기술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것. 이밖에 각 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꼼꼼이 체크하면서 지난 한해 농업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애로점을 들려주며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기술개발에 농진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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