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농진흥회 관련 한 좌담회에 참석한 축협중앙회 류광상 상무가행사이후 주위로부터 질타성 전화를 받는 등 곤혹. 이번 좌담회 참석자들이 낙농진흥법 개정 당시부터 이를 반대했던 충남지역 낙농조합 관계자들에다 진흥회의 집유조합 지정기준에 반발하던 일부 조합장 등으로 구성됐기 때문. 류상무는 “참석자를 알아보지 않고 참석한 게 잘못이었다”고 토로한 뒤“그러나 발전지향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 축협과 진흥회의 입장을 충분히 표현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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