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기계계통구매계약이 업계와 중앙회간 입장차이로 팽팽한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업체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데. 내용인 즉 올 농기계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농협중앙회가 요구하는 수수료를 지급할 경우 그 부담을 업계가 고스란히 떠맡아야 하기 때문. 반면 농협측은 농협의 판매량을 늘리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수수료의 인상이 불가피하는 입장을 피력. 전체 계통구매계약 대상 14개 업체중 현재 1개업체만이 계약체결을 완료했는데 대부분의 기종이 10%선에서계약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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