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설립되는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소장직 공모에 언론인 2명, 광고업계 1명, 증권사 출신 1명 등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3일자로 마감한 농촌정보문화센터 소장 공모에는 신문사 출신 2명, 광고업체 상무이사 출신, 증권사 연구소 출신 등이 응모했다고 농림부 관계자는 밝혔다. 소장 심사위원회는 허길행 농경연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농림부 2명, 농경연 3명, 중앙인사위 추천인사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서류 심사 후 6월 초 회의를 열어 채용을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직원은 이달 말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6월 말까지 채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길leesg@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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