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공사 영농규모화 워크숍

농업기반공사는 26~27일까지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 워크숍을 갖고 지난해 영농규모화사업을 분석한 결과 지원받은 쌀전업농가의 호당 평균 경영규모가 지원전 2.22ha에서 평균 2.08ha가 증가한 4.30ha로 경작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평균 경영규모는 1.07ha다. 농업기반공사는 또 이 사업으로 쌀 전업농가당 평균 1490만원의 소득증대 효과도 거두었다고 분석했다.
이상길leesg@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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