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녹색교류 참가단체들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연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상설기구로서 별도의 법인 설립도 검토키로 했다.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관광농원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도농녹색교류에 참가하고 있는 단체대표자 25명은 지난달 28~29일 동안 워크숍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참가단체들은 개별 단체간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연구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농촌 위기의 극복과 농촌 살리기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 가기로 했다. 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농녹색교류연대를 별도의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키로 했다.
서상현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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