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회의·자민련 <>▶국창근 의원=농특세 세입결손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건교위 경험을살려 농림부분 대형사업의 문제점 도 들춰내겠다는 각오다.▶송훈석 의원=정부정책의 철저한 사후관리문제를 주로 거론한다는 생각.대형트롤어선의 불법조업 근절대책, 어업구조조정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김인곤 의원=역대 농정의 전면적 평가를 통해 새정부의 농정방향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농가부채와 농어업재해대책등이 관심분야.▶김진배 의원=새만금간척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환경·시민단체의 백지화 주장에 대응한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도록 추궁할 계획. 담수호의수질개선 대책도 주요 관심사항이다.▶배종무 의원=미곡에 지나치게 치중한 정책의 개선, 수입국 상황에 맞는수출전략의 수립, 해회양식업 진출 등이 주요 관심분야다.▶윤철상 의원=문민 농정의 실패를 사업별로 점검할 계획. 국민정부의 수출정책, 환경농업정책 등을 집중검토하고 철저한 협동조합개혁을 주문할 계획.▶이길재 의원=유통분야와 협동조합 개혁에 중점을 둘 계획. 산지유통 중심의 대안제시, 협동조합은 사업운영의 실효성 점검 대안제시.▶최선영 의원=농어촌구조개선사업의 지속추진, 농산물 안전성 확보방안,수산물직거래사업, 영어자금 지원의 내실화, 어업면세유 공급확대 등에 집중.▶이완구 의원=2단계 투융자계획을 세우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가공사업, 영농법인 부실화 집중 추긍 .▶허남훈 의원=여당이지만 강하게 비판하는 국감을 하겠다는 각오. 농업정책이 국가경제정책상 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확실한 농정감시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농협의실적위주 어음할인으로 부실채권이 늘어나는 구조를 파헤친다는 계획.▶김기춘 의원=마사회 이관이나 협동조합 개혁문제, 농가부채문제 등 새정부의 개혁과 대농민약속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에 대해 추궁할 계획이다.▶김무성 의원=신항만 개발의 투자우선순위 조정문제, 항만투자의 효율화문제 등 해양수산부문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변정일 의원=42조원 구조개선투자중 실질적으로 농어민에게 지원된 금액은 별로 없는데도 농어민이 엄청난 자금을 갖다 낭비했다는 잘못된 시각을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다.▶윤한도 의원=국민의 정부 대선 공약 내용을 집중 거론. 농가부채대책이나마사회의 농림부이관, 농업투자축소, 2단계 투융자계획의 미제시 등.▶이강두 의원=새정부 출범후 추진한 정책이 기존정책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올바른 방향정립하에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집중 추궁한다는 전략.▶이상배 의원=농어업재해대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개량복구가가능토록 지원기준을 강화하고 내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주문.▶이우재 의원=국민정부의 농정공약 이행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철저한협동조합 개혁과 설비투자 위주의 유통대책 문제, 수출농단 사업의 전면재고등이 주요 관심분야.▶이해구 의원=실업대책이나 금융구조조정 지원에 준하는 수준의 농업대책이 수립돼야 한다는 점을 집중 주문한다는 계획이다.▶주진우 의원=정부보유미 관리부실, 시설원예사업의 시공·경영부실, 소수급관리 실패와 전산화사업 부실 등이 관심분야며 농림사업 전반에 대한종합적 평가를 내리겠다는 각오<권사홍 기자>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