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석 경기도의회 의장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IMF한파로 인해 경제난과 함께 각 분야의 구조조정에 따라 실업률이 급증한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하던 수해로 인해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렵고힘든 한해였습니다.경기도의회는 앞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지방자치의 내실화를 기하는 도의회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요 의정지표를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지역경제 활성화, 팔당상수원 수계지역 주민들의 권익보호, 강화도 및 김포군 검단면 행정구역 경기도 환원 등 현안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 불합리한 규제완화와 농어촌균형발전, 경기북부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도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원, 존중받는 의회가 되도록 ‘지방자치발전 특별위원회’활동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허 천 강원도의회 의장 <>기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동해의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상처럼 온 도민의 가정마다 웅비의 서광이 비추기를 기원합니다.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우리 앞에 가로놓인 산적한 문제들을 보면 자치의정을 향한 우리의 다짐이 새롭습니다.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출범한 제5대 강원도의회는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지방자치를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안락한 생활을 책임져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자치의정을 펼쳤지만 도민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드리지 못한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21세기는 새로운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오늘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자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아무리 어려움이 닥쳐와도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뭉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금년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 김준석 충청북도의회 의장 <>지난 한해 동안 충청북도의회는 총 1백19건의 조례, 예산안을 비롯하여 항상 도민들과 함께 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새해에는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실현하여 도민들의 생활에 활력을불어넣고 꿈과 희망에 가득 찬 21세기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짐하며 중점활동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먼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입니다.둘째, 의원의 전문성 향상으로 보다 나은 질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셋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넷째, 도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도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도민여러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단순 역할보다는 최종적인 의사결정권자로서 대안을 제시하는데 적극적인 의정을 펼쳐 나감으로써 한층 고급화추세에 있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종수 충청남도의회 의장 <>지난해 우리들은 경제난국에 따른 정치·경제·사회의 어려움을 슬기롭게극복했습니다.또한 엄청난 수해에도 불구하고 풍년농사를 또다시 이루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차분하게 이겨 나갔습니다.시련과 역경으로 문을 열었던 20세기는 민주주의 꽃인 ‘지방자치’로 완전히 정착시켜 마무리 짓고 다가오는 21세기 충절의 고장 충남인임을 자랑할수 있는 위대한 세기로 만들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여러분! 튼튼한 충남도를 만들어 달라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나가고자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우리 충남이 전국 제일의 지방정부가 되도록, 집행부와 더욱 결속하여 도민복지의 이정표를 세우도록 3백65일 항상 열린 마음으로 도민에게 길을 물어의로운 뜻을 받들어 나가겠습니다.새해에는 도의회를 중심으로 도민의 뜻이 활짝 펼쳐질 수 있도록 채찍질해주시고, 성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억 전라북도의회 의장 <>희망찬 9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우리 전북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전북도의회는 도내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개발 사업과 도민의소득증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특히 올해 새만금 종합개발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하겠으며 농어촌 문제 해결과 제2의 건국 운동이 범도민적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이와 함께 사회간접자본 시설도 조기에 확충시켜 새로운 지역 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아무쪼록 올 한해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는 뜻깊은 1년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의 모든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 대망의 2000년대를 꽃피우는 원년의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끝으로 지난해에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완식 전라남도의회 의장 <>희망찬 기묘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저는 먼저 2백20만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고, 우리 전남의 앞날에는 비약적인 발전이 전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우리 전남도의회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의 안정 및 발전을 이룩해 내기 위해 도민의 단합된 의지와 축적된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겠습니다.이와 함께 그 동안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현지활동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시켜 나가겠습니다.특히 전남이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모범적인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하며 21세기 선진한국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시다.<> 장성호 경상북도의회 의장 <>지난 한해동안 저희 경상북도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금년에도 더욱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우리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올 한해의 의정목표를 다음과 같이 두고 도민과함께 살아 숨쉬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고자 합니다.첫째, 지역현안 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둘째, 열린 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셋째, 도민에게 봉사하는 의회, 현장을 뛰며 아픔과 기쁨을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아울러 지방의회 고유권한인 감시기능을 최대한 살려 도민의 의지를 도정구석구석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도의회가 민의의 대변자로서, 공익의 파수꾼으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앞장서 이끄는 시대적 소임의식을 갖고 의정역사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남기옥 경상남도의회 의장 <>기묘년 한 해, 경상남도의회는 먼저 도민의 뜻이 의정의 기본방향이 되도록하겠습니다.도민이 원하고 도민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중앙에서 규제하는 사항이라도 우리 도의회는 해내겠습니다.둘째, 내일의 경남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다가오는 21세기에 우리 경남이 환태평양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고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이 필수적입니다.셋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재원확보에 힘쓰겠습니다. 심화되는 지방재정압박을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는 국세의 부분적 지방세 전환과 조세구조의개선 등을 꾸준히 연구하고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세원확보를 위해부산시와 협의 진행중인 경마장 유치문제도 의회차원에서 대책을 수립 조속히 확정되도록 하겠습니다.51명의 도의원 모두는 올해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도민 권익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강신정 제주도의회 의장 <>금년 한해 도민 모두가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기묘년 새해는 새로운 성취의 역사를 열어가야 하는 막중한 사명의 한해가될 것입니다.한 세기를 슬기롭게 마감하고, 새롭게 펼쳐지는 천년을 우리 민족의 세기로맞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러기 위해서 금년 한해 우리는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WTO체제의 출범에 따른 무한경쟁과 IMF한파 등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제6대 제주도의회도 이러한 시대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로, 세계로 전진하기 위한 도민적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열린 의정을충실히 구현하여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우리 민족은 숱한 고난과 시련을 오히려 기회로 전환시켰던 저력을 지니고있듯이, 기묘년 새해 우리 모두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제2의 민족도약을이루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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