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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특집> D-3, '열전' 선거운동 현장을 가다-지자체장·의회입성 막바지 선거전 치열
내용 : 6·4 지방선거에서 농업경영인 출신 군수가 탄생할 것인가. 총 7명의 농업경영인이 군수로 출마한 가운데 선거막바지로 들어서면서 조직적인 지원에 힘입은 농업경영인후보 3~명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어 농업경영인출신 군수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농업경영인연합회와 현지관계자가 따르면 전북지역에서 국민회의 공천으로진안군수에 출마한 송영선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 군수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 충북지역에서 음성 박덕영, 옥천 이희복, 단양안재원, 보은 이향래, 진천의 유영훈 의원이 치열한 1~2위다툼을 벌이고있다는 것이 현지 농업인들의 분석이다. 이들 중에서 남은 기간 어떻게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펼치느냐에 따라 한 두곳에서 당선 배지를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문제는 막바지의 자금력이 관건이 되고 있는데 농업경영인 출신들은 모든 자금력의 열세에 몰리고 있어 마지막 변수가 될 것으로보인다. 광역의원에도 경기도·경북에 각각 7명, 전북에 5명, 충북·전남 각각 4명, 충남3명, 강원·경남 각 2명, 제주 1명 등 9개도에 총 33명의 농업경영인이 출마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경기도연합회 우관영 회장을 비롯해 김해시 이봉수 회장 등 현 회장들이 농민권익 대변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해 선전중이다. 경영인출마자중 절반 정도는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고 윤학송, 황호방 도의원은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비례대표로 나선 송민구 충남도연합회장과 이원만 전 경북도연합회장이 자민련과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도의회 입성이 유력하다. 지난번에는 36명이 출마, 21명의 도의원이 활약했는데 이번에는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농업경영인 출신들의 득세가 눈에 띄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과정과 경영인들의 선전을 볼 때 9개도 도의회에 농업경영인들의참여가 확실시 되고 있어 도 농정에 대한 농업경영인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6·4 선거에서 농업경영인들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에 당선될 경우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옹호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놓을 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한농연 중앙, 도, 시 멱 읍면조직과 회원들이 농민단체의 선거참여를 금지한 선거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총력지원에 나서고 있다.발행일 : 98년 6월 1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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