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나라당은 정책위원회는 정부가 2000년부터 직장, 지역, 공무원 및 사립립학교 건강보험 등 의료보험조직을 ‘국민건강보험’이라는 단일조직으로 통합일원화하고 보험료를 소득비례로 단일화하기로 검토하기로 한 것에적극 환영을 표했다.한나라당은 2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보험제도 개편방향이 한나라당의장기적인 보험정책목표인 단계적 통합을 통한 4대 사회보험의 일원화와 맥을 같이 하고 있고 더욱이 농어민의보료부과 기준차이를 없애기 위해 피보험자의 소득비례로 단일화하여 농어민과 도시자영업자의 상대적 과부담문제해소키로 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나라당은 그러나 정부의 이번 검토안이 지난해 여야합의로 2백27개 지역의보 우선통합을 금년10월부터 실시키로 한 계획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발행일 : 98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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