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송찬원 축협중앙회장의 이임식이 지난 1일 중앙회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관련기사 7면지난 97년 6월30일 중앙회장에 재선된 송찬원 회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최근의 어려운 축산현실을 타개해 나가는데 본인의 건강과 능력이 한계에이르렀음을 절감했다”는 말로 자진 사퇴의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 남은여생을 축산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축협중앙회는 송 회장이 사임하게 됨에 따라 30일 이내에 총회를 소집, 새회장을 선출하게 되며 후임회장이 선출될 때까지는 원광식 경제담당부회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발행일 : 98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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